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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의 지식경영 비젼 제시
담당부서
정보개발담당관실
연락처
작성일
2000-12-01
조회수
4950
▣ 지식경영 선포

o 특허청은 2000년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정부기관
최초로『지식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금번 선포식에는 특허청 전직원은
물론 외부인사로서 정부대전청사내 각 기관장, 한국지식경영학회, 대한
변리사회, 특허기술정보센터, LG-EDS, 한국 HP의 대표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o 제1부 행사는 특허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지식경영학회』에
대한 사단법인 설립 허가증 수여, 특허청 CKO 임명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 제2부 행사에서는 특허청의 지식경영
비젼 발표, 한국지식경영학회의 발표가 있었다.

o 개회사에서 특허청장은 공·사 모든 조직의 목적은 고객만족이며 이를
위하여 조직역량을 극대화해야 한다면서 21세기 지식기반경제 사회에서는
지식경영의 실천 여부가 조직의 역량 내지는 경쟁력을 결정짓는 관건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지식경영이 우리 사회 전반으로 보급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지식경영 이론체계가 정립되어야 하며,
모든 조직이 쉽게 본받을 수 있는 지식경영의 수범사례가 있어야 하고,
지식경영을 도입하려는 조직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 교육 및 훈련이
있어야 한다며 이를 특허청이 앞장서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o 또한 그 동안 임의단체로 활동하다가 특허청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정식
발족한『한국지식경영학회』의 갈정웅 부회장은 우리국민이 지식경영을
잘할 수 있는 이유 및 공공기관의 지식경영 실태 및 추진동향 등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였다.

▣ 지식기반경제사회 도래

o 지식경영이 이 시대의 화두가 된 것은 이미 오래전 일이며, 민간부문은
물론 공공부문에서 이를 도입하려는 다양한 움직임이 있어 왔다.

o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에는 토지·노동·자본 등 전통적인 생산요소의
부가가치 생산능력이 한계에 도달하고 지식 및 정보가 부가가치 창조의
핵심으로 자리잡는 지식기반경제사회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창조적인 지식 및 정보가 개인·조직·국가의 운명을 결정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o 즉 지식의 창출·공유·활용을 통하여 조직의 문제해결능력과 경쟁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새로운 경영 페러다임인 지식경영(Knowledgement
Management)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 지식경영과 특허청

o 특허청이 지식경영의 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선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특허청은 지식의 창출·권리화·활용 등 제도적 인프라를 담당하는
지식재산권 주무관청으로서, 지식창출의 기반이 되는 지식경영을 보급·
확산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o 또한 특허청이 지식경영을 선도할 수 있다고 믿는 배경에는 특허청이야
말로 업무성격, 인적자원, IT인프라 등 여러 측면에서 탄탄한 지식경영
실천 여건을 갖고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우선 업무측면에서는 지식
재산권의 창출·보호·장려하는 업무를 관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식공유가 경쟁력 제고의 핵심인 업무성격을 갖으며, 인적자원 측면
에서는 지식재산권 관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박사·기술사·행정고시·
기술고시 등 600여명의 최상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식
경영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인력구조를 갖고 있으며, IT 인프라 측면
에서는 6,300만건에 달하는 국내·외 특허기술정보 DB를 축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 업무 전반에 대하여 특허넷(KIPO-net)시스템을
통한 전산처리체계를 구축하여 지식공유의 기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이다.

o 기실 그 동안 특허청에서는 다양한 지식경영 실천 노력을 기울여 왔다.

o 첫째, 지식경영의 이론체계 정립 분야로서, 한국적 현실에 맞는 지식
경영 이론체계 정립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지식경영에 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지식경영학회』를 특허청 산하 비영리사단법인
으로 정식 출범시켰으며, 발명진흥회 산하 『지재권 연구센터』를 확대
개편하여 지식재산권에 대한 체계적 연구의 허브(Hub)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있다.

o 둘째, 지식경영의 실천 분야로서, 우선 특허청은『특허행정혁신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조직의 허리에 해당하는 과장급을 반장으로 하는
59개의 혁신과제별 추진반을 구성하여 추진토록 함으로써, Middle
Up-Down 방식의 매트릭스 조직운영을 정착시켰다.

o 또한 특허청은 수요아카데미, 선진국제도연구회 등을 통하여 지식재산권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연구발표 및 토론회를 가지는 등 학습조직의
구성 및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o 그리고 우리나라 산업중에서 핵심·원천 기술이 취약하거나 전략적
고부가가치화가 필요한 산업을 위주로 24개의 기술분야를 선정하여,
기술분야별로 관련분야 심사관·연구기관·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기술조사회』를 구성하여 조사활동을 수행중이며, 2000년
12월 5일부터 조사활동의 결과를 매주 2개 과제씩 발표할 예정이다.

o 한편 지식의 창출 및 공유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청내·외 인사를
『신지식 공무원』 및 『신지식 특허인』으로 선정·포상하고 있으며,
아울러 매월 우수한 특허정보를 수집·분석·가동하여 공유·활용케 한
직원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우수특허정보포상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신지식공무원 20명, 신지식특허인 32명 등 총 52명의
신지식인을 선정·포상하였고, 우수특허정보에 대하여는 총205명에
대하여 4천9백만원을 포상하였다.

o 셋째, 지식경영의 보급 분야로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지식
경영의 효율적인 보급을 위하여, 국제특허연수부에 지식경영 전문
강좌를 신설하고 기존 29개의 교육과정에 지식경영 관련 교육시간을
배정할 계획이다.

▣ 지식경영의 비젼 제시

o 특허청은 지식경영 활동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끌어 올리기 위하여,
현재의 조직문화·제도 및 IT기반을 지식경영에 적합하게 전반적으로
재설계하기 위한 지식경영 고도화 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

o 이 종합계획에는 지식베이스의 확충 및 활용의 체계화를 위한 계획 및
지식재산권 업무처리와 지식경영 활동이 일체화 될 수 있도록 기존의
업무처리시스템과 지식관리시스템을 일체화한 통합화·맞춤형 포탈화
시스템 구축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o 이러한 지식경영시스템이 구축되면 심사·심판 등 업무효율의 극대화는
물론 기업의 특허전략 고도화의 기반을 제공하게 되고 지식에 기반을
둔 특허정책 산출 및 산업·기술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 정보개발담당관실
신용주 사무관. 042) 481 - 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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